사진제공|tvN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3회에서는 선재규와 윤봄이 썸 아닌 썸을 타기 시작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5.4%, 최고 6.2%를 기록했고, 수도권 기준 평균 4.6%, 최고 5.5%로 가구 시청률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전국과 수도권 모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선재규와 윤봄은 가출한 최세진을 찾던 중 선재규의 옛 친구이자 앙숙인 최이준과 마주쳤다. 1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 가운데, 최이준은 윤봄의 정체까지 알아채며 얽힌 과거를 암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선한결을 위해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고, 함께 운동을 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선재규는 우연히 수영장에 빠진 아이를 구했지만 오해를 사며 곤란한 상황에 놓였고, 윤봄은 그의 억울함을 대신 정리하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서울에서 선재규의 새로운 모습을 본 윤봄은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을에서는 선재규가 선한결의 삼촌이 아닌 아빠라는 소문이 퍼졌고, 윤봄은 이를 둘러싼 이야기에 미묘한 질투를 드러내며 감정의 변화를 보여줬다.
이어 강아지를 구하는 선재규의 모습을 본 윤봄은 또 한 번 마음이 움직였고, 선재규를 오해했다가 풀리는 과정에서 웃음을 안겼다. 결국 윤봄은 단둘만의 데이트를 제안했고, 이를 그린라이트로 받아들인 선재규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말미, 선재규의 조심스러운 고백에 윤봄은 “맞아요”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직진과 설렘이 교차한 엔딩은 시청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차서원이 연기한 최이준은 윤봄을 이용해 선재규에게 복수를 결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4회는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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