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치킨 프랜차이즈 덤브치킨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소자본 창업 모델을 바탕으로 창업비용 1천만 원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은 기존 60호점에서 70호점까지 확대 적용돼 생계형 창업자들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3년 6월 대구에서 시작한 덤브치킨은 국내산 냉장 9호 닭을 사용한 후라이드 제품을 9,900원에 공급하며 가성비 중심의 메뉴 구성을 선보였다.
점포 구입비를 포함해 평균 7~8천만 원 수준에서 개설이 가능한 구조를 설계했으며, 여기에 본사의 1천만 원 지원금이 더해져 실질적인 투자 부담이 낮아진 것이 특징이다.
운영 측면에서는 후라이드 중심의 메뉴 구성과 조리 공정 간소화를 통해 인건비를 관리하고 있다.
테이크아웃 판매 비중을 높여 배달 수수료 의존도를 조절했으며, 33~50제곱미터(10~15평) 규모 매장의 경우 1~2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규모 가맹점의 월 평균 매출은 3천만 원 내외, 순이익률은 20~25% 수준으로 집계됐다.
덤브치킨은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전개한 2025년 한 해 동안 50개의 신규 가맹점을 개설했다. 별도의 대규모 광고나 영업 조직 없이 기존 점주들의 매장 성과를 토대로 확장이 이뤄졌으며, 해당 기간 내 폐점 매장은 발생하지 않았다. 본사는 가맹비, 교육비, 설계비 등 초기 비용을 최소화하는 노마진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2026년 덤브치킨은 전국 100개 신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사는 무리한 확장 대신 검증된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한 점진적 성장을 방침으로 세웠으며, 가맹점주가 매장 완성도에 재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