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경국립대학교는 '하와이 글로벌 어학연수(3기)'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지난 12일 출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기업 슈퍼트랙이 운영하며 2월6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장애학생 8명과 비장애학생 8명 총 16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1:1로 구성된 '학습공동체' 시스템을 통해 연수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하며, 학습·생활·프로젝트 전반에서 상호 협력하는 통합형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 한경국립대학교
이번 프로그램은 한경국립대와 하와이대학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슈퍼트랙이 하와이대와 공동 운영하는 NICE(New Intensive Courses in English)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은 △캡스톤 프로젝트(3주) △서비스러닝 현장체험(1주)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NICE 프로그램은 단순한 어학 능력 향상을 넘어, 국제 교류와 문화 이해를 증진하도록 설계됐다. 장애·비장애 학생으로 구성된 학습공동체는 현지 사회 봉사활동과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장해 나가게 된다.
위견 슈퍼트랙 대표는 "슈퍼트랙은 지난 7년간 하와이대학과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에는 한경국립대와 함께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성장하는 국립대학형 통합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며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취업률 향상, 영어 능력 강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국립대는 해외 어학연수와 글로벌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에게도 폭넓은 국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포용적 교육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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