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교실은 25년간 축적한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진료·교육 경험을 집약한 교육 지침서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올바르게 관리하기’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진단 직후부터 성인기 이행까지 성장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관리 원칙과 교육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이번 지침서의 특징이다. 혈당 모니터링, 인슐린 주사 및 펌프를 포함한 인슐린 치료, 식사·운동 관리 등 실제 진료·교육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관리 방법을 담았다.
학교에서 혈당 관리와 저혈당 대처, 급식·체육 활동 참여, 또래 관계 속 심리·사회적 적응 등 일상과 학교에서 반복되는 관리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의료·간호·영양·사회복지 분야 다학제·다기관 교육팀이 집필에 참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교육을 장기간 지원해 온 윤재경재단의 전액 지원으로 제작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발행된 이번 지침서는 관련 학회와 전국 보건·의료·교육 현장에 무상 배포됐다. 오는 4월 11일에는 의료진 대상 활용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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