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식재료로 인식되는 오일 선물세트가 명절 대표 상품으로 새롭게 떠오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마트 관련 이미지. AI가 생성된 자료사진.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이마트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8일까지 2주간 오일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동기 대비 약 50%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나 전체 오일 선물세트 매출 가운데 프리미엄급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5%로 집계됐다.
이마트는 미식 문화 확산과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명절 선물 수요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고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구성을 강화했다. 올리브오일 일반 상품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19% 성장했으며,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 매출도 지난해 설 선물세트 전체 기간 기준 약 20% 증가하는 등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번 설 명절 운영 물량은 전년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이마트 오일 선물 세트 이미지. / 이마트 제공
상품 구성은 이마트 단독 운영 제품을 중심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스페인산 ‘링콘 올리브오일 세트’는 ‘월드 베스트 올리브오일’ 랭킹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6만 9300원에 판매한다.
희귀 품종 ‘파하레라’를 사용한 스페인산 ‘히스파니아 파하레라 올리브오일 세트’는 전 점포 800세트 한정으로 마련해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6만 9800원에 선보인다.
그리스산 ‘네오리아 올리브오일 세트’는 국제 올리브오일 대회 ‘NYIOOC’에서 2024년 금상을 받은 제품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보카도 오일과 발사믹 선물세트도 라인업을 늘렸다. 이마트는 지난해 설에 아보카도 오일 선물세트 매출이 약 40% 증가한 점을 반영해 이번 설 물량을 50% 이상 확대했으며, ‘그로브 아보카도 오일’은 6만 4000원에 2+1 행사를 진행한다. ‘레오나르디 발사믹 세트’와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세트’는 20% 할인해 판매한다.
▶ 한국 설날,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 명절
설날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명절로, 음력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다. 보통 설 전날과 다음 날을 포함해 사흘간 연휴로 지정되며, 이 시기에는 가족과 친지가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맞는다. 설날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라 조상과 가족,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 인식돼 왔다.
설날 아침에는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는 풍습이 있다. 차례상에는 떡국, 나물, 전, 과일 등 전통 음식이 오르며, 지역과 가정에 따라 상차림은 다소 다르다. 차례를 마친 뒤에는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고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받는 문화가 이어진다.
설날 음식으로는 떡국이 대표적이다. 떡국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속설은 새해의 시작과 성장을 상징한다. 또한 연날리기, 윷놀이 같은 민속놀이를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나누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교통량 증가와 귀성 풍경 등 현대적 모습이 더해졌지만, 설날은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전통 명절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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