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침례병원 보험자병원 전환 건정심 방문 대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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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침례병원 보험자병원 전환 건정심 방문 대비 간담회

연합뉴스 2026-01-13 09:28: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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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병원 침례병원

[촬영 손형주]
2021년 9월 침례병원 모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준호 의원(금정2)은 12일 시의회에서 '침례병원 보험자병원 전환을 위한 건정심 현장 방문 대비 간담회'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가 지난해 12월 18일 회의에서 침례병원 보험자병원 건립 안건에 대해 현장 방문 이후 재논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현장평가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부산시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건정심 소위원회 안건 심사 과정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 현장 방문 때 중점적으로 검토될 쟁점, 부산시의 준비 현황과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침례병원 보험자병원 전환 문제는 단순한 병원 정상화 차원을 넘어, 부산 동부권 공공의료 공백 해소와 지역 의료체계 재편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건정심 현장 방문은 사업 추진 여부를 가를 결정적 분수령인 만큼, 부산시가 빈틈없는 준비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보험자병원으로서의 공공성 확보, 재정적 타당성, 지역 의료수요와의 연계성 등 핵심 요소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1955년 개원한 침례병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병원 중 하나였지만 경영 악화로 2017년 파산했다.

이후 부산시가 499억원을 들여 병원을 매입한 뒤 낮은 의료비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자병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돼왔다.

침례병원 공공화는 2023년 12월 건정심 안건으로 상정된 이후 두 차례 회의에서도 재논의 결정만 내려지며 유보됐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부산 금정) 의원이 지난해 1월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면서 보험자병원 전환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건정심은 지난해 12월 18일 소위원회를 열어 2026년 초 위원들의 침례병원 현장 방문 후 공공병원화 여부를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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