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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중국 희토류 패권에 맞서 미국이 소집한 회의로, 주요 7개국(G7)과 한국, 호주, 인도, 멕시코 등이 초청국가로 참석했다.
회의 참석 국가들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취약성을 빠르게 극복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 공동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미국은 구체적인 행동과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디커플링(decoupling)보다는 디리스킹(derisking)을 추진함으로써 각국이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제고하는 것을 촉구하는 한편 함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구 부총리는 오픈세션에서 핵심광물 정제·가공 역량이 우수한 우리 기업들을 소개하며 국가 간 비교우위를 통한 글로벌 가치사슬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는 한편, 공급망 안정성 회복을 위한 핵심광물 재자원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기업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 중심의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부연했다.
한편, 핵심광물 관련 자원부국인 캐나다, 호주 등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의 정·제련 및 재자원화 관련 기술협력이 필요함을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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