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아타르... 무슨 냄새일노.jpg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성경에 나오는 아타르... 무슨 냄새일노.jpg

시보드 2026-01-13 09:14:01 신고

내용:


17682631554422.jpg


기독교 성경을 보면 예수를 따라다니던 사람들 중에


마르다와 마리아라는 자매덮밥 창,년들이 있었음


그중 마리아라는 창녀가 예수의 발에 자기 털로 향유를 발랐다고 함





17682631573479.jpg


그 향유는 히말라야에서 자라는 나드라는 식물로 만든 거였는데


웬만한 사람 1년치 연봉에 맞먹는 비싼 수입품이었대


하지만 가격에 비해 나드는 인도인 암내 같은 냄새가 났음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저런 창렬 아타르 쓴다고 창녀를 욕햇음


그런데 창녀가 비싼 개창렬 향유를 예수의 발에 바른 이유는


운지했던 오빠를 예수가 살려줬기 때문임





17682631589425.jpg


성경에 나오는 아타르기 때문에 많이 쓸 법도 하건만


현대 향수에서 나드는 거의 쓰이지 않음


인도인 겨드랑이에 코박고 맡는 지독한 냄새가 나기 때문임



그래서 나드향은 메인스트림 향수에선 전혀 안 쓰고


프린, 엔사르 오우드, 이매지너리 오서즈, 토스코바트 등


매우 매니악한 초 니치향수 브랜드에서만 쓴다 이기야





17682631603118.jpg


국내에서 맡아볼 수 있는 나드향 향수는 딱 2종 뿐임


하나는 야펙티스 스튜디오의 우디 무드(2017)


그러나 이름대로 이 향수는 우디향이고 나드향이 적음





17682631628548.png


다른 하나는 주올로지스트 나무늘보(2020)


이 향수는 히말라야산 나드를 핵심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진짜 제대로 된 인도인의 깊은 암내를 음미할 수 잇음


맡는 순간 어윽 씨발 소리가 절로 나온다노


창녀가 예수의 발에 자기 털로 발라줬던 향유 냄새가 이런 걸거임


이런 냄새를 발름당하고도 괜찮다고 했던 예수는


분명 매니악한 향붕이였을 것임





17682631649929.jpg


참고로 나무늘보의 조향사는 프린 롬로스고,


프린 롬로스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프린에서


니사티룩, 0225, 키린(이상 2025),


몽골리안 므리가, 나루에'미트, 닐말리, 라티카른(이상 2023),


온타마라(2022), 호마(2020), 아란(2019) 등


수많은 향수에 나드향을 즐겨 넣어온 암내 전문가임.


자신의 또다른 브랜드 퍼퓸 프리싸나의 향수에도 나드를 즐겨씀.


여러 상을 수상한 조향사지만 상업적으로 안 뜨는 이유를 알겠지?





[시리즈] 향수의 역사 시리즈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