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혜준이 인도네시아 바탐을 거쳐 이번엔 두바이의 밤을 홀리며 ‘비주얼 홀인원’을 기록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평정한 ‘골프 여신’ 기사에서 증명했듯, 장소를 불문하고 필드를 런웨이로 바꿔버리는 그녀의 압도적인 피지컬은 두바이의 거대한 랜드마크들마저 병풍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관람차는 거들 뿐”... 야경도 기죽이는 원피스 핏
두바이의 화려한 야경 속에서 박혜준은 연한 블루 셔츠 원피스 하나로 ‘분위기 여신’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거대한 관람차 아인 두바이(Ain Dubai)가 배경을 자처했지만, 시선은 자연스레 박혜준의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향한다. 럭셔리한 요트 위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은 스포츠 스타를 넘어선 화보 장인의 아우라를 풍긴다.
랜드마크가 박혜준 빨? 버즈 알 아랍도 작아 보이는 기적
세계적인 건축물 버즈 알 아랍 앞에서도 박혜준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화이트 폴로 셔츠와 블루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그녀의 모습은 마치 바비인형이 현실로 튀어 나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177cm의 우월한 신장이 만들어내는 골프웨어 핏은 “풍경이 박혜준 발을 받는다”는 팬들의 찬사가 결코 과장이 아님을 입증한다.
사막의 노을보다 강렬한 ‘올 화이트’의 우아한 습격
박혜준은 붉은 노을이 지는 사막 위에서 올 화이트 셋업으로 청순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발산했다. 페플럼 디테일의 상의와 와이드 팬츠는 바람이 부는 사막의 지형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실루엣을 완성한다. 벙커 샷 대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의 여유와 자신감이 동시에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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