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프 드 프랑스 REVIEW] ‘이강인 부상 결장’ PSG, ‘라이벌’ 파리 FC에 0-1 충격패... 32강 탈락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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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 드 프랑스 REVIEW] ‘이강인 부상 결장’ PSG, ‘라이벌’ 파리 FC에 0-1 충격패... 32강 탈락 수모

인터풋볼 2026-01-13 07:5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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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포스트
사진=PSG포스트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이강인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가 충격패를 당했다.

PSG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쿠프 드 프랑스 32강전에서 '지역 라이벌' 파리 FC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디펜딩 챔피언’ PSG는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라인업]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바르콜라, 하무스, 크바라츠헬리아, 루이스, 비티냐, 마율루, 파초, 베랄두, 자바르니, 자이르-에메리, 체발리에가 선발로 나섰다. 부상을 입은 이강인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파리 FC는 5-4-1로 맞섰다. 죄벨스, 카파로, 로페스, 카마라, 고리, 올리라, 오타비우, 콜로지에이차크, 음보우, 상귀, 은캄바디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내용]

파리FC가 먼저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13분 고리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체발리에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2분 파리FC의 카파로가 돌파 후 고리에게 패스를 연결했으나 슈팅은 벗어났다.

PSG는 흐름을 잡기 위해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23분 바르콜라의 슈팅이 나왔으나 은캄바디오를 넘지 못했다. 전반 23분 하무스의 슈팅은 선방에 막혔고,전반 25분 바르콜라의 슈팅은 골대에 맞았다.

파리FC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31분 오타비우의 패스를 받은 카파로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파리FC는 전반 40분 부상당한 고리를 빼고 이코네를 투입했다.

PSG도 전반 막판 힘을 냈다. 전반 45분 키퍼가 나온 것을 확인한 비티냐의 장거리 슈팅도 은캄바디오 키퍼가 선방해냈다. 전반 추가시간 1분 크바라츠헬리아가 발리슛을 시도했지만 역시 은캄바디오에게 저지됐다.

사진=파리FC 인스타그램
사진=파리FC 인스타그램

파리FC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냈다. 쥐벨스와 올리라를 빼고 케발과 드 스메트를 투입하며 최전방과 왼쪽 수비에 변화를 줬다.

PSG는 골문을 열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6분 전방에서 볼을 따낸 크바라츠헬리아 돌파 후 컷백을 시도했으나 키퍼에 맞고 골포스트 바깥으로 벗어났다. 후반 11분 크바라츠헬리아의 패스를 받은 하무스의 슈팅도 은캄바디오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15분 자이르에메리의 슈팅도 키퍼를 넘지 못했다.

좀처럼 득점하지 못하던 PSG는 결국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9분 크바라츠헬리아, 파초, 마율루를 불러들이고 뎀벨레, 멘데스, 두에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교체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후반 20분 멘데스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일대일 찬스를 맞았으나 슈팅은 벗어났다. 후반 25분 뎀벨레의 슈팅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사진=파리FC 인스타그램
사진=파리FC 인스타그램

결국 웃은 건 파리FC였다. 후반 29분 멘데스의 공을 빼앗아 역습을 진행했고, 케발이 이코네에게 패스를 찔러줬다. 이코네의 슈팅이 골문 왼쪽 구석을 가르며 파리FC가 1-0 리드를 잡았다.

수세에 몰린 PSG는 총공세를 펼쳤다. 후반 42분 자이르-에메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올린 크로스는 골대에 맞았다. 후반 추가시간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자바르니의 헤더도 골문을 벗어났고, 후반 추가시간 6분 두에의 헤더도 골문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후반 추가시간 8분 비티냐의 중거리마저 은캄바디오에게 막히며, 결국 파리FC가 기적적인 1-0 승리를 따냈다.

사진=파리FC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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