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안양시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2일 높은 에너지 효율 달성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세대당 최대 500만원
시는 건축법에 따라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개선 위한 창호 교체공사(효율등급 2등급 이상) △발광다이오드(LED) 교체공사(효율등급 2등급 이상)를 하는 세대에 공사비의 50~90% 범위에서 세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안양시 건축과에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안양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와 지원금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참여자와 공사업체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어야 하며, 공사업체는 안양시 소재 업체로 한정된다.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 지원, 단지당 최대 2000만원
시는 또한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된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 시설물 보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옥상 공용부분 및 지하주차장 방수공사 ▲재해·재난 발생 우려가 큰 위험시설 보수 ▲하수관 교체·보수 및 준설 ▲단지 내 차도 및 보도 보수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시설 설치 및 보수 등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로, 안양시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가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각 단지별 공사에 착수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총 사업비의 50~90%이며, 단지당 최대 2000만원 이내다.
이번 사업은 관리주체가 없어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보수·관리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부터 9년째 시행되고 있다.
두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고시공고란, 건축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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