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격! '24승 4무 6패' 알론소, 결국 레알과 결별... 후임 감독으로 아르벨로아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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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충격! '24승 4무 6패' 알론소, 결국 레알과 결별... 후임 감독으로 아르벨로아 부임

인터풋볼 2026-01-13 04: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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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사비 알론소 감독이 결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사비 알론소 감독 간의 상호 합의에 따라, 그가 1군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됐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구단은 “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로서 항상 모든 마드리디스타들의 애정과 존경을 받을 것이다. 그는 항상 우리 구단의 가치를 대표해왔으며, 레알은 언제나 그의 집으로 남을 것”이라며, “이 기간 동안 보여준 그와 코칭스태프 전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인생의 새로운 단계에서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레전드 출신 감독의 쓸쓸한 퇴장이다. 2009년 레알에 합류한 그는 뮌헨으로 떠난 2014년까지 공식전 236경기 6골 30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선수 은퇴 후에도 레알 유스팀인 후베닐 A의 감독을 맡는 등 구단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2024년 바이어 레버쿠젠을 이끌고 전설적인 분데스리가 무패우승을 차지한 그는 지난해 6월 레알 감독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부임 후 스페인 라리가 8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선전했고, 리그 13라운드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는 듯했다.

그러나 선수단과의 마찰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균열이 생겼다. 리그 바르셀로나전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조기 교체한 것을 시작으로, 라커룸 내 선수단과의 불화설이 피어오른 것이다. 이후 레알 수뇌부와 선수단이 그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하며 갈등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팀은 안팎의 잡음 속에 흔들렸고 결국 바르셀로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러한 상황 속 라이벌전 패배는 경질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12일 열린 스페인 슈퍼컵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패한 것이다. 이 경기에서 레알은 헐거운 수비라인을 노출하며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고, 라이벌이 우승컵을 드는 장면을 지켜봐야 했다. 결국 이날 패배 이후 결별이 확정되며 팀을 떠나게 됐다. 최종 성적은 34경기 24승 4무 6패다.

한편 알론소 감독의 후임으로는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부임한다. 레알 유스 출신인 그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레알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238경기를 소화했다. 은퇴 후 2020년부터는 레알의 유소년 팀을 지도했고 지난해 6월부터 2군 팀인 카스티야를 이끌어 왔다. 구단이 알론소 경질 직후 그의 1군 감독 부임을 공식 발표하면서, 아르벨로아는 오는 15일 코파 델 레이 알바세테전부터 팀을 지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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