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에서 박세리 단장과 추신수 감독이 팀 빅사이팅과의 4차전 도중 발생한 외야수의 실책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 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8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뭉친 블랙퀸즈와 주전급 선수들로 구성된 빅사이팅의 정식 경기 4차전이 공개된다.
블랙퀸즈가 1회 말까지 0 대 2로 뒤진 가운데 수비에서 상대 타자의 안타가 나오고, 공이 외야 쪽으로 굴러간다.
외야수 한 명이 공을 잡아내지만 자신을 향해 달려오던 또 다른 외야수에게 갑자기 공을 토스해 선수들은 "지금 누구한테 주는 거야?"라며 당황한다.
박세리 단장과 추신수 감독도 "뭐 하냐?", "우리 대체 뭐 한 거야?"라고 탄식한다. 이광용 캐스터와 박재홍 해설위원은 잠시 말을 잇지 못 하다 "노력은 좋았지만 후속 플레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 "아쉬운 플레이였다"고 지적한다.
이후 공격에서도 실수가 이어진다. 만루 상황에서 와일드 피치 직후 윤석민 코치가 멈추라고 지시했음에도 한 선수가 다음 루를 향해 달려 이대형, 윤석민 코치가 "어디 가?", "안 돼!"라고 외친다.
앞서 1회 말 삼중살에 이어 또 다시 위기가 찾아오자 이대형 코치는 "와, 이걸 못 무너뜨리네"라고 속상해한다.
설상가상으로 빅사이팅의 투수 유다미는 예측하기 어려운 제구와 빠른 구속으로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해 블랙퀸즈를 압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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