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우승확률 5%에도 낙관적인 모리야스 日 감독,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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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우승확률 5%에도 낙관적인 모리야스 日 감독,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

스포츠동아 2026-01-13 03:0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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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은 최근 AI가 일본의 북중미월드컵 우승 가능성을 5%로 전망했지만 이를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기뻐했다. 스포츠동아DB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은 최근 AI가 일본의 북중미월드컵 우승 가능성을 5%로 전망했지만 이를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기뻐했다.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 감독(58)은 2026북중미월드컵 우승확률이 낮지만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13일(한국시간) “9일 아사히 TV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일본의 북중미월드컵 우승 확률을 5%로 매겼다. 그러나 모리야스 감독은 나쁘지 않은 수치라며 만족감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아사히 TV는 도쿄서 빅 스포츠 어워드 시상식을 열어 방송국 자체 AI 플랫폼 AI 골드를 공개했다. AI 골드가 일본의 북중미월드컵 우승 확률을 박하게 잡았지만, 모리야스 감독은 오히려 일본축구가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며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모리야스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의 우승확률은 15%, 역대 최다우승(5회) 기록을 세운 브라질은 14%를 마크했다. 5%는 일본이 쌓아온 힘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다”고 밝혔다.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장 역시 “5%를 계속 넘어서겠다”고 거들었다.

모리야스 감독은 AI가 예측한 48강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이 73%에 이른다는 사실에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일본은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F조서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패스 D(우크라이나·폴란드·알바니아·스웨덴) 최종 승자와 맞붙는다. 그는 “우승 확률 5%와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 73%는 일본에게 몹시 긍정적인 수치다.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부상자들만 빨리 돌아온다면 우승과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현재 일본은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파르마),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약스),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리버풀),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 미나미노 다쿠미(모나코) 등이 이탈해있다.

모리야스 감독은 “2014브라질월드컵 당시 오른쪽 풀백 우치다 아쓰토가 대회 개막 3개월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고, 월드컵 개막까지 경기에 뛰지 못했다. 그러나 당시 그가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탈리아)이 과감한 선발을 한 게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부상자들이 경기력 저하가 우려되지만 월드컵 본선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확신이 들면 과감하게 선발할 것이다”고 얘기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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