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KIA맨’ 프레스턴 터커 동생 카일 터커 영입전 다시 불붙나, “LA 다저스-토론토-뉴욕 메츠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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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KIA맨’ 프레스턴 터커 동생 카일 터커 영입전 다시 불붙나, “LA 다저스-토론토-뉴욕 메츠와 면담”

스포츠동아 2026-01-13 01:0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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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가 이번 오프시즌 FA 최대어로 꼽히는 카일 터커의 영입을 위해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AP뉴시스

LA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뉴욕 메츠가 이번 오프시즌 FA 최대어로 꼽히는 카일 터커의 영입을 위해 면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에서 맞붙었던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프리에이전트(FA) 최대어로 손꼽히는 외야수 카일 터커(29) 영입을 위해 경쟁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뉴욕 메츠,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단장 출신인 짐 듀켓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시카고 컵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터커의 행선지가 3개 구단으로 좁혀졌다”며 “터커 측이 다저스, 토론토, 메츠와 면담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구단이 차별화를 위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지 여부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터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컵스를 거치며 통산 76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147홈런 490타점, 119도루의 성적을 거뒀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내셔널리그 올스타로 선정됐고, 최근 5년 연속(2021~2025년) 20홈런-10도루 이상을 기록했다. 2023년(당시 휴스턴)에는 157경기에서 타율 0.284, 29홈런, 112타점, 30도루를 올리며 NL 타점왕을 차지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프레스턴 터커가 그의 형이다.

지난 2년 연속(2024, 2025년) WS를 제패한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리그 최정상급 마무리투수로 꼽히는 에드윈 디아즈(전 뉴욕 메츠)를 영입했다. 더 이상 영입이 필요없다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여전히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팅뉴스는 “터커의 협상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8년 이상의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며 “영입 경쟁 중인 타 구단이 터커와 장기 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다저스가 다시 쟁탈전에 가담해 고액 연봉을 제시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다저스에는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의 등 최우수선수(MVP) 수상 경력이 있는 타자들이 즐비하다. 스포팅뉴스는 “다저스가 여전히 쟁탈전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타 구단에게 무서운 뉴스다. 다저스가 터커까지 획득하면 정말 압도적 전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히가시스포츠웹도 스포팅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3연패를 위해 보강을 멈추지 않는 다저스가 또 한 명의 거물을 손에 넣을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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