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N]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와 미국 수요와 정유시설 연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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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N]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와 미국 수요와 정유시설 연관관계

뉴스비전미디어 2026-01-13 01:07: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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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미국은 세계 석유 1등 생산국이면서 3위의 수출국이다. 동시에 2위의 수입국이다.

이에 금번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는 미국 수요와 정유시설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베네수엘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 대략 3천억 배럴을 보유한 국가로 사우디아라비아보다도 많은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정유소는 베네수엘라·멕시코산 헤비 크루드를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현재 수입 석유의 약 70%가 헤비 크루드(중질유)입니다. 

미국은 평소 베네수엘라에서 매년 200톤에서 250톤가량의 코카인이 미국으로 유입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이 마약 이슈가 전면에 내세운 이유일 뿐, 진짜 목적은 바로 베네수엘라의 풍부한 석유 자원과 중국의 영향력 견제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체포 직후 기자회견에서 베네수엘라에 '적절한 정권 이양'이 이뤄질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가 운영에 관여할 것이며 나아가 미국 석유 회사들이 베네수엘라에 진출해 무너진 시설들을 복구하고, 그 수익으로 나라를 재건할 계획도 내비쳤다.

이와관련 관점적인 포인트는 나라마다 필요로 하는 원유의 구성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미국산 원유는 대부분 경질유여서 중질유는 필히 수입해야 한다. 

베네수엘라산 원유가 중질유이기에 미국의 경제적 이익과 맞닿아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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