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웹툰 '심해수'가 이달 폴란드 수출을 확정하며 프랑스, 스페인 등 총 6개국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장했다. 해수면이 상승한 미래 지구에서 변이 괴생명체와 사투를 벌이는 인류의 생존기를 다룬 이 작품은 압도적인 작화와 스토리로 '월갓'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공각기동대 어라이즈' 등에 참여한 노미영 작가의 수작업 데생과 이경탁 작가의 세련된 시나리오가 만나 웹툰 어워드 4관왕을 달성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극한 상황 속 인간 군상과 갈등을 치밀하게 묘사한 연출은 불멸의 수작 '베르세르크'에 견주어도 손색없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해 네이버 웹툰 연재를 성공적으로 마친 '심해수'는 현재 영화화 등 2차 콘텐츠 제작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국 만화의 저력을 보여준 이 작품이 글로벌 무대와 영상화 시장에서 거둘 향후 성과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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