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양, 멜론 트랙제로 '1월의 아티스트'…"일상이 된 밴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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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양, 멜론 트랙제로 '1월의 아티스트'…"일상이 된 밴드활동"

모두서치 2026-01-12 18:2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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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TrackZero)'의 '1월 아티스트'로 인디밴드 '전자양'(이종범·전솔기·류지·유정목)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멜론 트랙제로는 올해부터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아티스트와 전문위원의 인터뷰 콘텐츠를 멜론매거진에서 공개한다.

전자양은 최근 공개된 '트랙제로' 김학선 전문위원(대중음악 평론가)과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말에 발매된 정규 4집 '합주와 생활'에 담긴 여러 비하인드와 작업 이야기를 상세하게 나눴다.

원래 전자양은 보컬 이종범의 원맨 밴드였으나, 2015년부터 밴드 체제로 전환해 활동 중이다. 10주년에 '합주와 생활'을 발표하며 "청춘과 낭만이 끝난 밴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종범은 "젊었을 때의 감정이나 정서보다는 이제 밴드 활동이 일상이 된 듯 하다. 멤버들도 가족 같다"고 설명한다.

또한 "멤버들의 의견을 듣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를 통하면 공연 때 관객들의 반응도 훨씬 좋다는 걸 알게 됐다"며 "화자도 예전에는 무조건 '나'였는데 이제는 합주를 같이하는 '우리'에 맞춰서 음악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로콜리너마저(류지, 드럼)와 9와 숫자들(유정목, 기타) 등 다른 밴드로도 활동 중인 멤버들은 전자양으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에 대해선 "음악적으로 하고 싶은 건 다 해볼 수 있는 점"을 꼽았다.

류지는 "원래 강한 음악을 좋아하는데 '소음의 왕' 앨범 때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을 때까지 세게 칠 수 있었다"고, 유정목은 "안 하던 걸 계속하려고 하니 연주자로서 범위가 넓어지는 재미가 있다"라며 전자양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번 앨범은 '경주'와 '합주', '빌 머레이' 등 연주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곡들이 많다. 이전 앨범인 '던전'과 비교해 편곡 스타일도 변화했는데, 이는 공연을 고려한 것이다.

유정목은 "합주하면서 공연장에서 뛸 수 있는 템포인지 실제로 뛰어보기도 했다"고 웃었다. "때문에 보컬과 리드 기타, 세컨드 기타, 베이스 딱 4인으로만 할 수 있는 소스로 앨범이 제작됐다"고 부연했다.

멜론 트랙제로는 전문위원들이 선정한 전자양의 추천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앨범 뿐 아니라 '흑백사진', '오컬트', '멸망이라는 이름의 파도 / 캠프파이어', '던전2', '오늘부터 장마' 등 전자양의 전체 커리어를 아우르는 18개의 곡이 포함됐다.

멜론이 2022년 4월부터 목요일마다 모바일 앱 메인화면을 통해 조명 중인 '트랙제로'는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추천 신곡'을 발표 중이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국내에 음원을 발표한 아티스트가 대상이다. '트랙제로 추천 신곡'은 3~4개월 내 발매된 곡 중에 선정한다. '트랙제로'는 국내 음원플랫폼 업계 유일의 인디음악 지원사업이며 이를 통해 음악산업 전체의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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