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SBS 화제작 '모범택시3'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이 새로운 행선지를 찾고 있다.
'모범택시3'는 지난 10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운행을 종료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최종회 시청률 13.3%를 기록하며 강력한 화제성과 팬덤을 입증했다. 흥행작인 '모범택시3'가 종영한 이후, 시청자들이 어느 작품으로 이동할지도 금토드라마 판도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판사 이한영'의 행보가 눈에 띈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아가던 적폐 판사 이한영이 10년 전 과거로 회귀하면서,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물.
이한영 역을 맡은 지성은 2015년 '킬미 힐미'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후 10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그밖에 박희순 등 탄탄한 배우진이 힘을 보탰다.
시청률 흐름은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 4.3%의 시청률로 출발한 '판사 이한영'은 방송 2주차에 5%대에 진입하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어 지난 10일 방송된 4회는 전회와 동일한 5.8%를 기록, 시청률 하락 없이 유지에 데 성공했다. 특히 이날은 '모범택시3' 최종회와 정면으로 맞붙은 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강력한 경쟁작의 마지막 방송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을 방어했다는 것.
'모범택시3'뿐만 아니라 정경호, 소주연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역시 지난주 막을 내리며 주말 드라마 시장에 변화가 생겼다. tvN은 새 토일드라마로 '언더커버 미쓰홍'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BS는 '모범택시3'의 후속작으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출격 준비 중이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인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로, 김혜윤과 로몬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다.
강력한 '모범택시3'의 종영 속 안방극장의 경쟁 구도가 재편되는 가운데, 주말극 판도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SBS, MBC, 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박나래, '오열 녹취록'에 흔들리는 여론…'주사이모'가 복귀 관건?
- 2위 '44kg' 쯔양, '최대 노출' 드레스 공개…"전날부터 굶어, 쓰러질 듯"
- 3위 '맥심 완판녀' 김이서, 결혼+출산 후 한국 떴다…근황 공개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