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와 허위정보 시대, 팩트를 찾는 방법”...소중한 사람이 음모론에 빠졌습니다 外 [신간리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가짜뉴스와 허위정보 시대, 팩트를 찾는 방법”...소중한 사람이 음모론에 빠졌습니다 外 [신간리뷰]

경기일보 2026-01-12 18:12:37 신고

3줄요약

■ 소중한 사람이 음모론에 빠졌습니다

 

도서 ‘소중한 사람이 음모론에 빠졌습니다’(원더박스)
도서 ‘소중한 사람이 음모론에 빠졌습니다’(원더박스)

 

어느 날부터 우리 주변에서 음모론으로 인한 개인적·사회적 갈등을 자주 볼 수 있다.

 

설득하려고 사실을 제시해도 말이 통하지 않고, 돌아오는 것은 더 큰 불신과 단절뿐이다. 부정선거, 간첩, 중국인 범죄, 비밀 조직, 언론 조작 등을 확신에 차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도대체 왜 그럴까’ 답답한 마음이 크다.

 

‘소중한 사람이 음모론에 빠졌습니다’(원더박스 펴냄)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 정재철 작가는 현직 언론인이자 미디어학 박사로 30년째 가짜뉴스와 허위정보를 분별해내는 방안을 모색해온 국내 ‘팩트체크 저널리즘’의 개척자다. 팩트체크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는 음모론이 사회적 불안, 불평등, 제도 불신, 정체성 위기까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문제라고 말한다. 명확한 사실을 제시한다고 해서 음모론을 믿는 이들이 돌아서지 않는 이유다. 사회적 연대와 신뢰 회복, 정체성과 소속감의 욕구를 다루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선 음모론에 빠지게 되는 심리적·사회적 기제를 분석하고 음모론이 사람들의 삶에 끼치는 다양한 폐해와 각국의 사례를 통해 음모론이 어떻게 사회적 폭력으로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시민 교육, 플랫폼 규제, 정책 개입 등을 통한 방안을 모색한다. 무엇보다 기억해야 할 건 음모론에 빠진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다. 소외와 고립은 사람을 쉽게 음모론으로 이끈다. 그렇기에 논쟁보다 공감, 무시보다 존중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같은 현실에서 다시 연결될 때 음모론도 줄어들 수 있다. 이 책이 그 여정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 기문둔갑

 

도서 ‘기문둔갑’ (부크크)
도서 ‘기문둔갑’ (부크크)

 

현시대가 아무리 과학 만능 시대라 해도 우리의 인생이나 운명은 과학적인 합리성만으로는 해답을 얻을 수가 없다. 동양학의 특성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데 그 근본을 삼고 있다.

 

천명(天命)은 하늘이 내리는 도(道)요, 사람의 개운(開運)은 인간이 수양하는 도(道)에서 출발하며 ‘운명학’은 인간 수양의 학문이란 이론에서 출발 한 신간 ‘기문둔갑’(奇門遁甲)이 한국기문미래연구원 원장 규봉 신정균 선생과 그의 수제자 난강 권기동의 공저로 BOOKK 출판사에서 출판됐다.

 

저자는 책 ‘기문둔갑’이 이론서로서 고서에 입각하고 수많은 감정을 통해 논지를 전개했으며 사주팔자의 실증사례를 통해 기초를 다지는 지침서가 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히고 있다.

 

평생 ‘운명학’을 연구해 온 저자는 “기문학(奇門學)을 공부하고 나서 얻은 결론은 이른바 개운(開運)하는 방법(方法)이다. 개운(開運)의 방법이란 바로 자신의 결점을 스스로 파악하고 바르게 할 것, 물욕에 집착하지 말 것, 악운의 씨를 뿌리지 말 것, 남을 도와줄 줄 아는 마음을 가질 것, 늘 온화한 마음을 가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철학이 의미의 학문이라면 과학은 직접적인 학문이라고 보고 철학이 自覺 즉 스스로 깨우침의 학문이라 부른다. 한국 사회에서 역학의 현주소가 명확하지 못한 상황에서 책 ‘기문둔갑’은 중국의 고전인 주역(周易)을 기초로 해석한 철학서로 인간의 삶의 범위를 자신이 스스로 깨우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