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감동 선물”... 이찬원, 앵앵앵앵콜까지 쏟아낸 ‘역대급 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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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감동 선물”... 이찬원, 앵앵앵앵콜까지 쏟아낸 ‘역대급 팬 사랑’

스타패션 2026-01-12 17:3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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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박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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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새해를 맞아 인천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25-26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3,4홀을 뜨겁게 달군 그는 약 195분에 걸친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찬란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번 인천 공연은 전국 투어의 순항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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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오프닝, 눈과 귀를 사로잡다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화려한 레이저, 조명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공연의 막이 올랐다.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이찬원은 ‘오늘은 왠지’, ‘그댈 만나러 갑니다’를 부르며 시작부터 달콤한 보이스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는 새해 첫 콘서트에 임하는 진심 어린 소감과 함께 객석을 향한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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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넘나드는 명곡 향연, 다채로운 감동

이찬원은 이번 공연에서 깊은 감성이 담긴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남진의 ‘상사화’, 나훈아의 ‘간다 이거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등 시대를 초월한 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새 앨범 ‘찬란’의 수록곡인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를 비롯해 ‘첫사랑’, ‘잊혀진 사랑’, ‘종이학’, ‘시월의 시’, ‘빛나는 별’ 등 계절감을 담은 서정적인 곡들로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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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드 무대 이후, ‘엄마의 봄날’과 ‘꽃다운 날’로 깊은 울림을 전한 그는 공연이 막바지로 향하는 아쉬움을 달래듯 ‘잊지는 말아야지’와 ‘테스형!’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힘차게 전환했다. 이어 ‘첫정’, ‘신 사랑고개’, ‘사랑님’, ‘오라버니’, ‘너는 내 남자’로 구성된 ‘으른 감성 레트롯 메들리’는 특유의 노련미로 경쾌함과 흥겨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메들리 무대를 마친 이찬원은 이날 함께 호흡을 맞춘 밴드 멤버들을 한 명씩 소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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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앵콜의 완벽 조화, 팬들과 함께한 찬란한 순간

연주자의 깊고 묵직한 대금 선율에 맞춰 구수한 보이스로 ‘어매’를 열창한 이찬원은 ‘쓰리랑’과 ‘진또배기’로 이어진 국악풍 선곡으로 공연의 흥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그는 새해 인사를 전한 뒤 다음 공연에서의 재회를 약속하며 관객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해 인천 공연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새 앨범 수록곡 ‘락앤롤 인생’으로 본공연을 마친 뒤에도 팬들의 뜨거운 앵콜 요청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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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듣고 싶은 곡 Top5로 구성된 ‘떼창곡 메들리’를 시작으로 ‘머나먼 고향’, ‘해뜰 날’, ‘천하장사’, ‘달타령’, ‘무조건’을 차례로 열창하며 관객들과 하나된 호흡을 맞췄다. 공연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처녀 뱃사공’ 등으로 구성된 앵콜 메들리, ‘가져가’ 등의 앵앵콜 메들리, ‘태클을 걸지마’ 등의 앵앵앵콜 메들리,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의 앵앵앵앵콜 메들리까지, 무려 네 차례에 걸친 화려하고 풍성한 앵콜 세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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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찬원은 ‘시절인연(時節因緣)’을 부르며 다정한 눈맞춤으로 관객들을 배웅하며 인천 콘서트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이찬원 ‘2025-26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는 부산, 진주, 광주 등지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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