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에 철저한 선거 경비를 당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오후 경찰청 업무보고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관계성 범죄 , 보이스피싱, 마약범죄와 같은 민생 침해 사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고 있다"며 "허위정보·가짜뉴스 유포나 산업재해 수사와 같이 과거에는 덜 주목받았던 사안들에 대해서도 경찰의 책임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월에는 제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며 "철저한 선거경비와 엄정한 선거사범 수사 역시 올해 경찰에서 신경써 주셔야 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행안부에서는 재난·사고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켜야 하고, 범죄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경찰의 역할"이라며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행안부 장관으로서 생침해사건, 여성·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각종 사고로부터 국민 안전 보호 등 치안 분야에서는 경찰과 지속 협력하며 국민들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찰의 중립성과 수사의 독립성은 반드시 보장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