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는 커머스 매칭 솔루션 ‘그립원(GripONE)’에 자동화 상품 매칭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립원은 자체 상품이 없는 크리에이터와 좋은 제품은 보유하고 있지만 판로 확장이 필요한 브랜드를 연결하는 커머스 매칭 솔루션이다. 브랜드가 판매 상품을 먼저 제안하면, 크리에이터가 이를 선택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구조다. 크리에이터는 콘텐츠만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브랜드는 복잡한 절차 없이 크리에이터를 통해 손쉽게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
해당 기능에는 자동화 매칭 기술을 적용했다. 브랜드의 상품 특성과 크리에이터 성향, 콘텐츠 유형, 고객 반응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크리에이터를 자동 추천하며 매칭 정확도와 운영 효율을 함께 높였다.
판매 중심의 ‘커머스 매칭’ 구조가 장점이다. 크리에이터는 매칭된 상품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면 출연료를 받고 판매 실적에 따라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다. 브랜드는 상품 특성에 맞는 크리에이터와 연결돼 실제 구매 전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현재 그립에서 커머스파트너로 활동 중인 브랜드는 4900여개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는 “그립원은 크리에이터가 콘텐츠에만 집중해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구조를 구현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자동화 및 AI 기술을 기반으로 커머스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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