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은 지난 9일 은송어린이집으로부터 라면 320개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성탄절을 맞아 원아들과 직접 참여한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탁은 ‘2026년 선부2동 기부릴레이 1호’로 기록되기도 했다.
앞서 은송어린이집은 지난 11월에도 원아들의 ‘시장놀이’ 수익금을 기탁한 바 있다.
장미경 은송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실천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선부2동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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