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전교생 10명인 하동 화개면 쌍계초등학교를 2027년 3월 1일 자로 화개면 화개초등학교로 통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학부모, 지역사회, 교육당국 협의를 거치고 학부모 설문조사에서 찬성으로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향후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통합을 확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조치가 단순한 학교 폐지가 아닌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또래 관계 형성 등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보장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치용 도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통합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최우선에 둔 선택이다"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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