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저소득층 ‘화상영어교육’ 확대…서구영어마을 종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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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저소득층 ‘화상영어교육’ 확대…서구영어마을 종료 대응

경기일보 2026-01-12 16:24: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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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저소득층 대상 원어민과 1대1 화상영어교육’ 포스터. 서구 제공

 

인천 서구는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화상영어교육’을 확대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05년 외국어교육특구로 지정, 원당동에서 ‘서구영어마을’을 운영하며 지역 저소득층에게 평등한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하지만 오는 3월부터 검단지역 학급과밀 해소를 위해 서구영어마을이 초등학교로 바뀌며 운영을 마친다.

 

구는 이로 인한 교육공백을 메우고자 ‘저소득층 대상 원어민과 1대1 화상영어교육’ 참여자를 종전 312명에서 420명으로 확대 모집한다.

 

1순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학교 밖 청소년·다문화가족·외국인 및 난민 자녀, 3순위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기준으로 선발한다. 1, 2순위를 우선 선발하며 만약 순위와 소득이 같을 경우 저소득, 다자녀가구, 고학년 순으로 선발한다.

 

희망자는 19~30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교재비는 별도다. 서구지역 수업은 2027년 2월까지 열리며, 검단지역 수업은 6월까지 열린 뒤 분구 이후 검단구가 별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출석률이 낮거나 수강료를 미납하면 수강자격이 멈출 지 모른다”며 “이 경우 추가모집을 통해 수강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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