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장은 영천 시민의 삶이 가장 솔직하게 드러나는 곳”이라면서 “정치의 언어가 아닌 생활의 언어로 출마를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행정전문가를 자임한다는 김 전 청장은 “행정은 결단의 연속이며 때를 놓친 결정은 기회의 상실”이라며 “현장에서 판단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행정 리더십이 영천에 가장 시급한 부분”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영천은 저에게 숫자가 아닌 사람의 얼굴로 기억되는 도시”라며 “하지만 지금 영천은 일자리·출산·교통·정주여건·등 시민생활 전반에 걸쳐 선택의 기로에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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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청장은 영천의 재도약을 위해서 △제조업 중심의 기업 유치 및 청년 일자리 매칭 시스템 구축 △공공 돌봄 시설 확충 및 교육 인프라 내실화 △지역 순환형 대중교통 및 수요응답형(DRT) 교통 체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청장은 1995년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해 경북도 국제통상과장, 문화체육국장, 영천부시장, 포항부시장, 대구경북경제구역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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