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 여름이 1월의 한복판에서 이름처럼 뜨거운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최근 한겨울 추위 녹이는 '심쿵' 시즌 그리팅을 통해 '매운맛' 힙스터와 '순한맛' 공주님을 오가는 패션 소화력을 입증했던 그녀가, 이번엔 실제 생일 인증샷을 공개하며 '미모 성수기'임을 재차 확인시켰다.
전국의 '집사'들 난리 난 "우리집 깜고 생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깜고(깜찍한 고양이)'라는 여름의 별명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케이크와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가득하다. 갓 구운 붕어빵처럼 따끈따끈한 미모를 자랑하는 폴라로이드 속 여름은 아가일 체크 니트 하나로 '첫사랑 기억 조작' 비주얼을 완성했다. 케이크 위에 적힌 "우리집 깜고 생일"이라는 문구는 팬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며 '깜고 지키기' 열풍을 예고했다.
꽃다발이 여름빨? 조말론도 항복한 '인간 디퓨저'
명품 향수 브랜드 조말론 런던의 축하를 받는 현장에서는 그야말로 '인간 장미'의 강림이었다. 화이트 아네모네 꽃다발보다 더 하얀 피부와 유려한 어깨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스타일링은 감탄을 자아낸다. 향기가 눈으로 보인다면 바로 이런 모습일까 싶을 정도로, 꽃더미 속에 파묻힌 여름의 옆태는 진주보다 영롱한 빛을 내뿜으며 브랜드 관계자마저 '입덕'시킬 기세다.
"후~" 불면 미모가 꺼지나요? 촛불 앞에서도 '노 보정' 아우라
케이크 촛불을 앞에 두고 소원을 비는 여름의 모습은 마치 로맨스 영화의 클라이맥스 같다. 화려한 조명 없이 촛불 하나에 의지한 채로도 굴욕 없는 이목구비를 과시한 그녀는 성숙함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발산했다. 팬들은 "여름아, 네 미모가 내 소원이다", "1월에 여름이 오다니 기상청 직무유기 아니냐"며 재치 있는 댓글로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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