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청년 아이디어로”…경기서남권 7개 대학 ‘U7 메이커스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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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청년 아이디어로”…경기서남권 7개 대학 ‘U7 메이커스 경진대회’ 성료

경기일보 2026-01-12 16:08: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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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7 Makers 경진대회 대상 수상 안양대학교‘미리봄’팀. 안양대학교 제공
U7 Makers 경진대회 대상 수상 안양대학교‘미리봄’팀. 안양대학교 제공

 

“청년들이 낸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의 묵힌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경기 서남권대학교협의체(U7) 소속 7개 대학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사회의 고질적인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양대는 아리관 컨퍼런스룸에서 강남대, 성결대, 평택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제1회 U7 메이커스(Makers)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현장답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PBL)’ 비교과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 단순한 이론 제시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쏟아져 나오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체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안양대 ‘미리봄’팀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안양시지회를 찾아 보행 사고 요인을 정밀 분석한 뒤 충돌 및 낙상 위험을 줄이는 웨어러블 보조 장치 ‘아이비전(Eye-Vision)’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모델은 향후 공공보급 사업으로의 확산 가능성까지 인정받아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어 최우수상을 받은 성결대 ‘코드톡톡’팀은 고정형 폐쇄회로(CC)TV의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이동형 보안 시스템 ‘얼리 아이(Alley Eye)’를 선보여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또 시니어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제안한 한세대 ‘프리즘’팀과 노인-청년 매칭 돌봄 플랫폼을 기획한 안양대 ‘숨ZIP’팀 역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돌봄 모델을 제시하며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이 밖에 성결대 ‘팀리커버스’, 강남대 ‘이음새’, 평택대 ‘평벤져스’, 협성대 ‘코리요웨이’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청년들의 반짝이는 지역 사랑을 입증했다.

 

이제선 안양대 교육혁신원장은 “학생들이 지역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줘 대견스럽다”며 “앞으로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이 상생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경진대회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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