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새출발, SM 떠난다…25년 인연 마침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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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새출발, SM 떠난다…25년 인연 마침표 [전문]

스포츠동아 2026-01-12 16:0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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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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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새출발, SM 떠난다…25년 인연 마침표 [전문]

가수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당사는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비록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나, 보아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다”면서 “새롭게 펼쳐질 보아의 앞날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아티스트가 아닌 권보아의 미래도 응원하며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아는 2024년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계약이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그는 “오타가 났다”고 ‘은퇴’라는 단어를 다시 올리며 의미를 분명히 했다. 해당 게시글은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논란이 이어지자 보아는 다음날 다시 한 번 SNS를 통해 “제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그때까지는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당장 활동 중단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계약 종료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보아는 직접 약속한대로 가수로서 최선의 행보를 펼쳤다. 2024년 하반기 아시아 투어 ‘보아 라이브 투어-보아: 원스 오운’(BoA LIVE TOUR-BoA: One‘s Own’을 성료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데뷔일인 5월 30일 신곡 ‘Young & Free’를 발매했으며 8월에는 한국 정규 11집 ‘Crazier’와 일본 신곡 ‘Good for U’를 선보였다.

그럼에도 아쉬움은 있었다. 무릎 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방문했다가 급성 골괴사 진단을 받은 것. 부상으로 인해 ‘Crazier’ 컴백 활동뿐 아니라 지난해 8월 계획했던 다섯 번째 콘서트도 취소했다.


보아 전속계약 종료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항상 아티스트 보아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점핑보아 여러분 및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2000년 만 13살에 데뷔한 보아는 데뷔 25주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시아 전역에 한류를 개척한 ‘해외진출의 아이콘’이자 ‘아시아의 별‘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개척자이자 선구자로서 보아가 걸어온 여정은 보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빛나는 성과와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며 빛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보아의 특별한 데뷔부터 No.1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성장한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 그 눈부신 발걸음에 당사가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습니다.

보아는 25년 동안 명실상부 SM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며 상징이었습니다.

비록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나, 보아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습니다.

새롭게 펼쳐질 보아의 앞날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가 아닌 권보아의 미래도 응원하며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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