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FA컵 조기 탈락으로 좌절했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아스톤 빌라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1-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2실점을 먼저 허용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윌손 오도베르가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이후 추가 득점 없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토트넘의 수비수 미키 반 데 벤은 경기 후 “FA컵 탈락은 아쉽다. 전반전은 우리 수준에 한참 못 미쳤다. 후반전은 훨씬 나아졌다. 일찍 이러한 모습이 나왔다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종료 이후 레전드 손흥민과 결별했는데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토트넘의 일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과 설전을 벌이고 감독과 인사를 나누지 않는 등 중심을 잡아줄 인물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토마스 프랭크 감독 부임 이후 성적이 심상치 않다.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 부임 이후 31경기에서 12승 8무 12패를 기록하는 중이다. 평균 승점이 1.32점이다.
전임 감독들의 평균인 1.52점보다 13%나 떨어진 수치다. 프랭크 감독의 평균 승점은 지난 20년 이상 동안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중 가장 낮은 기록이다.
특히, 프랭크 감독은 본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역 라이벌이자 원수 이미지가 있는 아스널 로고가 박힌 컵으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질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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