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으니 엉망진창’ 토트넘, FA컵 충격의 탈락...“우리의 수준에 한참 못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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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으니 엉망진창’ 토트넘, FA컵 충격의 탈락...“우리의 수준에 한참 못 미쳤어”

STN스포츠 2026-01-12 15:4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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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FA컵 조기 탈락으로 좌절했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아스톤 빌라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1-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2실점을 먼저 허용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윌손 오도베르가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이후 추가 득점 없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토트넘의 수비수 미키 반 데 벤은 경기 후 “FA컵 탈락은 아쉽다. 전반전은 우리 수준에 한참 못 미쳤다. 후반전은 훨씬 나아졌다. 일찍 이러한 모습이 나왔다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며 아쉬움을 삼켰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종료 이후 레전드 손흥민과 결별했는데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토트넘의 일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과 설전을 벌이고 감독과 인사를 나누지 않는 등 중심을 잡아줄 인물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 /사진=블리처 리포트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랭크 감독. /사진=블리처 리포트

특히, 토마스 프랭크 감독 부임 이후 성적이 심상치 않다.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 부임 이후 31경기에서 12승 8무 12패를 기록하는 중이다. 평균 승점이 1.32점이다.

전임 감독들의 평균인 1.52점보다 13%나 떨어진 수치다. 프랭크 감독의 평균 승점은 지난 20년 이상 동안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중 가장 낮은 기록이다.

특히, 프랭크 감독은 본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지역 라이벌이자 원수 이미지가 있는 아스널 로고가 박힌 컵으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질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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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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