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RCPS 자본전환·토지 재평가, 적법한 회계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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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RCPS 자본전환·토지 재평가, 적법한 회계처리"

프라임경제 2026-01-12 15:3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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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가 부채를 회계상 자본으로 전환해 자산 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에 대해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자본전환과 토지 자산재평가는 모두 적법한 절차에 따른 정당한 회계처리"라고 반박했다.

ⓒ 연합뉴스

홈플러스는 12일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RCPS의 회계상 자본전환은 외부 회계법인의 객관적인 검토를 거쳐 실행됐다"며 "회계기준에 부합하는 합법적인 처리"라고 밝혔다.

이는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RCPS 상환권 주체를 기존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리테일투자'에서 홈플러스로 변경한 것을 두고, 검찰이 해당 RCPS가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된 점이 회계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앞서 금융감독원도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전후 RCPS 상환 조건 변경 과정에서 국민연금 등 투자자(LP) 이익이 침해됐을 가능성을 들여다본 바 있다.

홈플러스는 이에 대해 "RCPS 자본전환은 신용등급 하락 이후인 2025년 2월27일에 이뤄졌으며,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토지 자산재평가를 통해 자산 가치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홈플러스 측은 "그동안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오랜 기간 자산재평가를 실시하지 않아 실제 가치와 장부가치 간 괴리가 확대됐다"며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인가 감정평가기관의 객관적 평가를 거쳐 현재의 실질 자산가치를 재무제표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산재평가 결과가 반영된 재무제표 역시 회생 신청 이후인 2025년 6월에 공시됐다"며 "특정 거래나 회생 절차를 염두에 둔 사전 조정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의 자산재평가는 일반적인 회계 관행"이라며 "과거 대형 유통·서비스 기업들도 동일한 방식으로 자산재평가를 진행한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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