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인천경제가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12일 인천상의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에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지겠지만 역량을 모아 인천경제의 역동성을 높여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박 회장은 “올해는 인공지능(AI) 산업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요를 반영한 AI 기반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의의 Work.AI 사업과 AI 아카데미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경영·마케팅 등에 AI 도입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 기업 현장 소통 강화 방안도 내놨다. 그는 “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회원사를 찾아 업종별 간담회와 기업 애로 일제조사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 과제를 발굴해 기업의 경영 애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박 회장은 “공항과 항만을 중심으로 한 인천 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도 지원하겠다”며 “공항경제권을 만들기 위해 공항·항만 산업 현안 토론회 및 협의체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이어 “해상풍력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 정착을 지원해 이들이 인천의 미래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회장은 “올해는 힘을 결집해 지역 경제를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천이 동북아 핵심 거점 도시로 성장하도록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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