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우상호 만나 "당정청 원팀으로 李정부 국정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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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우상호 만나 "당정청 원팀으로 李정부 국정 동력 확보"

모두서치 2026-01-12 15:22: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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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병도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우상호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이재명 정부의) 첫 성과, 초기의 성과를 저희들이 이어가기 위해서는 입법적으로 당·정·청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원팀, 원보이스를 내야 한다"며 "과거에도 잘했지만 이제 강력한 힘으로 더 증가시키도록 하겠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우 수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성공과 관세 협상이 진행될 때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마음졸이는 순간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을 잘 모시고 성공적으로 뒷받침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성과가 계속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남아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수석님이 가르쳐주셨던 소통의 힘으로, 저희들이 다방면으로 소통해 이재명 정부의 초기 국정 동력을 확보하는 데 당·정·청 원팀이 아주 모범적으로 해내겠다"며 "눈빛만 봐도 통하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민심의 쓴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정부의 국정 철학은 입법과 예산으로 확실히 뒷받침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에 우 수석은 "특히 최근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았을 때 저와 소통하면서 아주 완벽하게 정부가 원하는 예산안을 잘 관철시켰고, 또 국민의힘과도 대화가 잘 돼서 법정 한도일을 맞춰 통과시키는 것을 보면서 대단한 정치력의 소유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답했다.

또 우 수석은 "당내 세력과도 가장 대화가 잘 되는 분이고 또 막히고 어려운 일을 뛰어난 정무적 감각으로 풀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실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반갑다"며 "특히 당내 몇 가지 현안들이 떠오르고 있는데,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호흡을 맞춰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침 회의에서 한병도 (원내)대표 당선을 말씀드리니까 대통령께서도 '아주 적임자가 당선됐다'고 기뻐하시고, '잘 소통해서 좋은 성과를 내자'고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다"며 "당에서 같이 대통령 국정 철학을 잘 공유하면서 잘 실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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