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미네소타, 19점 차 뒤집고 샌안토니오 격파…에드워즈 위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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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네소타, 19점 차 뒤집고 샌안토니오 격파…에드워즈 위닝샷

모두서치 2026-01-12 15:0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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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앤서니 에드워즈의 맹활약에 힘입어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격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4-103으로 이겼다.

이로써 미네소타(26승 14패)는 서부 4위, 샌안토니오(27승 12패)는 서부 2위에 자리했다.

지난 1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34-146 패)에 덜미를 잡혔던 미네소타가 샌안토니오를 꺾고 승전고를 울렸다.

한때 19점 차까지 벌어진 경기를 뒤집고 거둔 짜릿한 역전승이다.

경기 종료 16초 전 에드워즈의 점프슛이 미네소타의 위닝샷이 됐다.

이날 에드워즈는 자유투 2개, 2점 9개, 3점 1개로 총 23점을 쏘며 승리를 이끌었다.

나즈 리드는 17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2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가 홀로 29점을 기록하며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샌안토니오가 경기 내내 미네소타를 압박했다.

특히 웸반야마가 전반에만 16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미네소타는 샌안토니오에 42-55로 13점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굳히기에 들어간 샌안토니오와 뒤집기를 노리는 미네소타가 공방전을 벌였다.

샌안토니오는 3쿼터 중반 69-50으로 19점 차까지 달아났다.

승부가 굳어지는 듯했으나, 4쿼터 돌입 후 코트가 요동쳤다.

미네소타는 에드워즈와 줄리어스 랜들을 앞세워 빠르게 점수를 쌓았다.

여기에 리드와 단테 디빈첸초가 가세해 96-96 동점을 이뤘다.

최후의 승자는 미네소타였다.

경기 종료 16초 전 에드워즈가 웸반야마와 스테폰 캐슬을 제친 뒤 점프샷을 성공, 104-103 역전을 이뤘다.

남은 시간 샌안토니오의 슛은 모두 림을 외면했고, 경기는 미네소타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같은 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선 애틀랜타 호크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24-111로 제압했다.

승리한 애틀랜타(20승 21패)는 동부 9위, 패배한 골든스테이트(21승 19패)는 서부 8위가 됐다.

애틀랜타는 제일런 존슨(23점 11리바운드), 오녜카 오콩구(18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에 힘입어 연승 횟수를 '3'으로 늘렸다.

골든스테이트에선 에이스 스테픈 커리(31점)가 올 시즌 13번째 30점대 득점을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NBA 12일 전적

▲올랜도 128-118 뉴올리언스
▲멤피스 103-98 브루클린
▲뉴욕 123-114 포틀랜드
▲토론토 116-115 필라델피아
▲미네소타 104-103 샌안토니오
▲오클라호마시티 124-112 마이애미
▲덴버 108-014 밀워키
▲피닉스 112-93 워싱턴
▲애틀랜타 124-111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 111-98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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