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동안 경고 2장→맨유 추격 의지 꺾어버린 18세 유망주…감독은 “심판 판정이 별로였어”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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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동안 경고 2장→맨유 추격 의지 꺾어버린 18세 유망주…감독은 “심판 판정이 별로였어” 옹호

인터풋볼 2026-01-12 14:5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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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대행 대런 플레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셰이 레이시를 감쌌다.

맨유는 1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FA컵 3라운드(64강)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 초반 맨유가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섰으나 선제골은 브라이튼의 몫이었다. 전반 11분 문전에서 세컨드볼을 브라얀 그루다가 마무리하며 맨유 골망을 흔들었다. 격차가 벌어졌다. 후반 20분엔 대니 웰백이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했다.

맨유도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5분 베냐민 세슈코의 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맨유 18세 유망주 레이시가 찬물을 끼얹었다. 후반 42분 레이시가 경합 과정에서 반칙을 범하며 옐로카드를 받았다. 불과 2분 뒤엔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공을 던졌고,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처한 맨유는 효과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하며 패배했다.

경기 후 맨유 감독 대행 대런 플레처가 레이시를 옹호했다. 그는 “레이시의 첫 번째 반칙은 경고를 받을 상황이 아니었다”라며 “레이시의 반칙은 우리가 당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해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결국 레이시는 실수했고 퇴장당했다. 하지만 난 심판 판정이 좋지 않았다고 본다. 레이시도 실망했을 것이다. 그는 책임감이 있고 상황을 이해한다. 이 경험을 통해 배울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더했다.

플레처는 오히려 레이시의 재능을 칭찬했다. 그는 “레이시의 재능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오늘은 배우는 과정이었으나 우리는 그를 믿는다. 팀에서 가장 흥미로운 유망주다. 이번 일을 만회할 기회를 얻게 될 거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레이시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 공격 자원이다. 맨유 유스에서 성장해 지난 시즌 프로 계약을 맺었고, 지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1군 데뷔전을 치렀다. 레이시가 퇴장을 경험 삼아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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