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철 LG전자 대표, CES 후 멕시코행···현지 사업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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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철 LG전자 대표, CES 후 멕시코행···현지 사업 점검 나서

아주경제 2026-01-12 14:49: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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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LG전자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와 LG이노텍 수장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 일정 직후 멕시코 출장길에 올라 현지 사업 점검에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는 지난주 CES 일정 후 곧바로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멕시코 사업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 방문이다. 

이번 멕시코 방문은 미국발 관세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8월 발효된 미국의 상호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지 최적화 차원에서 멕시코와 미국 현지 공급 확대에 착수한 상태다.

LG전자는 현재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제조하고 있고 멕시코에서는 생활가전(냉장고·조리기기)과 TV를, 베트남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추가로 멕시코에서 세탁기를 생산 중이다.

류 대표는 가전 공장뿐 아니라 전장 공장 역시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G이노텍 전시부스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LG이노텍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G이노텍 전시부스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LG이노텍]
 

3년 연속 CES에 참석한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도 멕시코 현지 사업장으로 발걸음했다. 

문 대표는 지난 8∼10일(현지시간) 멕시코에 머물며 지난해 연말부터 가동에 돌입한 모빌리티 부품 신공장 등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멕시코 공장에서 모터·센서·차량용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다. 늘어나는 카메라 모듈, 라이팅 설루션 등 모빌리티 부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멕시코 산후안델리오 생산법인 인근 약 3만평 규모 부지를 매입해 공장을 증설하기도 했다. 

멕시코는 미국 등지에 유수한 완성차업체(OEM)가 포진해 있어 사업에 용이한 데다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에 따라 미국 수출 시 무관세 혜택을 받는 이점이 있다.

LG이노텍은 멕시코 신공장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고부가 모빌리티 부품 생산 확대와 북미 등 글로벌 완성차 고객 밀착 대응을 통한 사업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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