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최근 로봇 만들기와 창의적인 과학 활동에 관심이 있는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로봇교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와 한울과학교육회가 함께 운영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7년간 이어져 왔다.
올해는 오는 8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아동이 스스로 로봇을 제작하고, 제작한 로봇을 이용한 놀이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로봇 완성을 통해 성취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선생님이 쉽게 설명해줘 재밌게 만들 수 있었고, 로봇을 만들고 나서 움직임을 볼 때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단계별로 로봇을 만들면서 아동들이 스스로 발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여러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성숙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통해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중 다양한 욕구가 있는 성장기 아동에게 적합한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신체·건강 영역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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