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북단 ‘서해 5도’ 장기 거주민 생활지원금 인상… 월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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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북단 ‘서해 5도’ 장기 거주민 생활지원금 인상… 월 20만원

경기일보 2026-01-12 14:1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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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인천 옹진군 백령면 두무진항. 경기일보DB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인천 옹진군 백령면 두무진항. 경기일보DB

 

우리나라 최서북단 섬인 서해 5도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주민들은 올해부터 정주생활지원금을 더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지원 지침’ 개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약 3천500명의 서해 5도 주민이 추가 혜택을 받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해 5도에 10년 이상 장기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월 18만원씩 지원했던 정주생활지원금을 2만 원 인상해 매월 20만 원씩 지원한다. 또 10년 미만 거주자는 작년과 동일하게 월 12만원씩 받게 된다.

 

서해 5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속으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등 5개 섬을 말한다. 이곳은 북한과 매우 가깝게 위치하며 국가 안보와 국토 방위에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해 5도 지리적 위치.
서해 5도 지리적 위치.

 

약 8천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서해 5도는 안보 문제, 교통 불편, 의료·교육·문화·복지 등 생활 시설 부족으로 정주환경이 육지에 비해 열악한 편이다. 특히, 2010년 11월 23일 발생한 연평도 포격 사건과 같은 군사 도발 등이 발생할 때마다 서해 5도 주민은 큰 피해와 많은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정부는 2011년부터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서해 5도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정주생활지원금도 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지원 정책 중 하나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지정학적 중요성이 큰 서해 5도는 정부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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