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따위 개나 줘!’ 게바라, PK 실축 잔혹사 끊고 멀티골 폭발… 득점왕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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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따위 개나 줘!’ 게바라, PK 실축 잔혹사 끊고 멀티골 폭발… 득점왕 굳히기

스타패션 2026-01-12 13:1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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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JTBC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서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판타지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어 피할 수 없는 라이벌전을 펼쳤다. 양 팀은 2승 2패로 팽팽한 상대 전적만큼이나 뜨거운 공방을 주고받으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종편 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중계석의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그라운드는 초반부터 거친 플레이로 달아올랐다. 라이온하츠의 골키퍼 송하빈과 환타지스타의 전태현이 충돌해 송하빈이 쓰러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이신기 선수 역시 다리를 잡고 쓰러지는 등 부상 우려가 이어졌지만, 다행히 두 선수 모두 경기를 계속할 수 있었다. 플레이오프를 앞둔 양 팀 감독 안정환과 이동국은 평소보다 훨씬 신중하게 경기에 임하며 VAR 사용마저 아끼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게바라의 PK 징크스 극복 멀티골, 사자왕의 기적 같은 추격전

경기 흐름은 전반 중반 페널티킥으로 전환됐다. 골키퍼 송하빈이 전태현의 진로를 방해해 경고를 받았고, 환타지스타의 에이스 게바라가 키커로 나섰다. 이전 두 차례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던 게바라는 이번에는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선취골을 기록,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후반전에는 한현민과 전태현의 연계 플레이에 힘입어 게바라가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며 멀티골을 완성, 스코어는 2:0으로 벌어졌다. 그러나 사자왕 이동국 감독은 과감한 교체와 포지션 변화를 통해 반전을 꾀했다. 그의 전략은 곧 이안의 패스를 받은 이신기의 만회골과 이용우의 극적인 동점골로 이어지며 경기를 2:2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결국 안정환과 이동국의 자존심 대결은 2:2 무승부로 마무리되며 다음 승부를 기약하게 됐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팽팽하고 치열했던 이번 경기는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돌아온 박항서 감독과 구자철의 ‘FC캡틴’, 그리고 김남일의 ‘싹쓰리UTD’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건 사활을 건 총력전을 예고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뭉쳐야 찬다4’는 축구 레전드들의 열정과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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