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북단 서해 5도 주민 '정주생활지원금' 18만→20만원 인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최서북단 서해 5도 주민 '정주생활지원금' 18만→20만원 인상

모두서치 2026-01-12 12:27:1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우리나라 최서북단 섬인 서해 5도 주민들에게 매달 지급되고 있는 정주생활지원금이 올해부터는 최대 20만원으로 인상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서해 5도에 10년 이상 장기 거주하고 있는 분들의 희생을 고려해 정주생활지원금을 월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2만원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서해 5도 주민 약 3500명의 지원금이 오를 것으로 행안부는 내다봤다.

다만 10년 미만 거주자는 작년과 똑같이 월 12만원을 받게 된다.

서해 5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속으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등 5개 섬을 말한다. 북한과 매우 가깝게 위치해 국가 안보와 국토 방위에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약 8000명이 서해 5도에 거주하고 있지만, 의료·교육·문화·복지 등 생활 시설 부족으로 정주환경이 육지에 비해 열악한 편이다.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처럼 군사 도발이 발생할 때마다 서해 5도 주민도 큰 피해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정부는 2011년부터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서해 5도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정주생활지원금도 계획에 포함된 지원 정책 중 하나로, 2011년부터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2011년 수립된 제1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2011~2025년)이 작년 종료되면서 행안부는 제2차 계획(2026~2035년)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기관 의견 수렴 등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