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ON - DEAR BELOVED THE TOUR in Seoul
기브온의 첫 아시안투어. 그 첫 시작이 1월 18일,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다. 기브온은 2021년 저스틴 비버의 ‘Peaches’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한국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Heartbreak Anniversary’도 연달아 사랑받으며 그래미어워드, MTV VMAs같은 권위 있는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인정받았다. 특유의 낮고 동굴 같은 중저음 보컬 덕분에 그의 노래에는 R&B 같기도, 재즈 같기도 한 기브온만의 매력이 느껴진다. 이번 공연을 통해 트렌디하진 않아도 풍성하고 섬세한 무대에 빠질지도 모른다.
일시: 1월 18~19일
장소: 명화라이브홀
Gen Hoshino Live in Korea "약속"
첫 내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입증한 호시노 겐이 오는 2월, 다시 한번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 콘서트에서 “자주 오겠다”라는 팬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은 듯, 공연 제목부터 ‘약속’으로 감동을 준다. 이미 2021년 자이언티와 OST 협업한 바 있던 그는 작년에는 이영지, 르세라핌과 콜라보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Koi’, ‘Pop Virus’, ‘Sun’ 같은 클래식 명곡들과 최근 발매한 [Gen]의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일시: 2월 6일
장소: 인스파이어 아레나
ONEREPUBLIC "From Asia, With Love" 2026 in Seoul
원리퍼블릭의 음악은 미디어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중 ‘I Ain’t Worried‘는 영화 〈탑건: 매버릭〉의 OST로 영화와 함께 화제가 되었으며, ’Counting Stars’는 빌보드 핫 100에 25주 연속 톱텐 기록을 세우는 등 10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여타 밴드와는 다르게 첼로와 피아노, 비올라, 신시사이저 등 클래식과 전자음을 넘나드는 멜로디로 그들의 노래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밴드 리더 라이언 테더는 BTS 지민, 블랙핑크 리사, 트와이스 등 여러 케이팝 아티스트와의 곡 작업으로 한국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내한을 확정한 원리퍼블릭의 무대가 벌써 두근거린다.
일시: 2월 23일
장소: 잠실실내체육관
Q comes Q goes 2026 Sunset Rollercoaster in Seoul
전 세계 인디 록 팬들을 사로잡은 대만의 5인조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도 오는 3월 한국을 방문한다. BTS의 RM이 ‘My jinji’를 추천하며 한국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wave to earth는 한 인터뷰에서 선셋 롤러코스터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라고 밝힌 바 있다. 재작년에는 밴드 혁오와 콜라보한 앨범 [AAA]을 발표하며 그들의 국내 인지도와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재즈와 펑크, 신스팝을 아우르는 실험적인 장르와 나른한 사운드. 추운 겨울이 끝나고 그들의 공연이 다가올 날이 기다려지지 않는가.
일시: 3월 14일
장소: KBS아레나
King Gnu CEN+RAL Tour 2026
베텔기우스, 프린텐더 등 국내에서 J팝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는 가운데, 현재 일본 록 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밴드가 있다면, 바로 킹누다. 최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주제가를 작업하며 팬 유입이 더욱 활발해졌다. 그들의 음악성은 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결합으로 스펙트럼을 꾸준하게 넓혀가며 매 곡마다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보컬인 츠네타 다이키와 이구치 사토루는 각자의 색이 뚜렷한데, 이는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 KSPO 돔 공연은 킹누가 가진 스케일을 온전히 드러내 보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일시: 6월 20~21일
장소: KSPO D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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