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안간힘” 하이원리조트, 5R 최다승에도 PS 진출 실패…‘3연패’ 하나카드 종합순위 3위 하락 [PBA 팀리그 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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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안간힘” 하이원리조트, 5R 최다승에도 PS 진출 실패…‘3연패’ 하나카드 종합순위 3위 하락 [PBA 팀리그 5R]

빌리어즈 2026-01-12 11:56: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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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마지막 5세트를 승리하며 5연승을 완성한 하이원리조트의 임성균과 주장 이충복.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5라운드 마지막 5세트를 승리하며 5연승을 완성한 하이원리조트의 임성균과 주장 이충복.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빌리어즈=고양/김민영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마지막까지 안간힘을 쓰며 승점 3을 챙겼지만, 끝내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다.

하이원리조트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최종일(9일차) 경기에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꺾었다. 이로써 5연승과 함께 8승 1패로 이번 5라운드 최다승을 기록했으나, 1위 우리금융캐피탈과의 승점 차를 끝내 2점까지 좁히는 데 그치며 우승 경쟁에서 밀렸다.

하이원리조트는 2세트 여자복식에서 이미래-전지우가 하나카드의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에 1:9(6이닝)로 패하며 한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륏피 체네트(튀르키예)가 1·3세트를 모두 따내며 세트스코어 2-1로 앞섰고, 4세트에서는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김다희가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김진아를 단 2이닝 만에 9:2로 제압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5세트에서는 임성균이 응우옌 꾸옥 응우옌(베트남)을 상대로 2:9로 뒤지던 5이닝에 하이런 9점을 터뜨리며 11:9 역전승을 거뒀다. 하이원리조트는 세트스코어 4-1로 승리를 확정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5라운드에 8승1패로 최다승을 기록한 하이원리조트.
5라운드에 8승1패로 최다승을 기록한 하이원리조트.
하나카드를 제치고 종합순위 2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웰컴저축은행.
하나카드를 제치고 종합순위 2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웰컴저축은행.
5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우리금융캐피탈.
5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우리금융캐피탈.

반면 5라운드 막판 3연패에 빠진 하나카드는 정규리그 종합순위 2위 경쟁에서도 웰컴저축은행에 밀려 3위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플레이오프 직행이 무산되고 준플레이오프로 내려가게 됐다.

같은 날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은 웰컴저축은행은 27승 19패, 승점 79로 하나카드와 승점·승수에서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하나카드가 하이원리조트전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세트득실률(웰컴저축은행 1.183, 하나카드 1.145)에서 앞선 웰컴저축은행이 종합순위 2위에 올랐다.

이밖에 휴온스는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SK렌터카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주장 최성원이 에디 레펀스(벨기에)를 상대로 7세트 11:10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NH농협카드는 5라운드 우승을 조기에 확정한 우리금융캐피탈을 4-1로 제압하며 3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크라운해태는 하림을 4-1로 꺾었다.

7세트 10:10으로 막판까지 가슴 졸이는 경쟁을 펼친 최성원이 마지막 1점을 성공시키고 승리하자 격하게 환영하는 차유람.
7세트 10:10으로 막판까지 가슴 졸이는 경쟁을 펼친 최성원이 마지막 1점을 성공시키고 승리하자 격하게 환영하는 차유람.
3이닝 만에 세트 승리를 차지한 NH농협카드의 '스페인 듀오' 이반 마요르와 안토니오 몬테스.
3이닝 만에 세트 승리를 차지한 NH농협카드의 '스페인 듀오' 이반 마요르와 안토니오 몬테스.

이로써 PBA 팀리그 정규리그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13일부터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5개 라운드 우승팀인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SK렌터카, 크라운해태, 우리금융캐피탈이 출전해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13일에는 정규리그 4위 우리금융캐피탈과 5위 크라운해태의 와일드카드전(2전 2선승제)이 열리며, 14~15일에는 와일드카드전 승자와 정규리그 3위 하나카드의 준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가 진행된다. 준플레이오프 승자는 16일부터 정규리그 2위 웰컴저축은행과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를 치르고, 18일부터는 파이널(7전 4선승제)을 통해 정규리그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SK렌터카와 우승 트로피의 주인을 가리게 된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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