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2026년 청년드림옷장’ 사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 2020년 4월부터 ‘청년드림옷장’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실시한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8% 이상이 ‘취업에 도움이 됐다’라고 답변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신청 가능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관내 대학교 재학(휴학) 중인 18~39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이다. 1인당 연간 최대 4회까지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잡아바어플라이 누리집에 접수한 뒤 파주시의 승인 문자를 받고 예약 일정에 맞춰 대여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면접용 정장 대여업체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드림윙즈’(신촌역 8번 출구, 02-547-4782)이며, 기업별·업종별 면접 형태에 맞는 다양한 종류와 치수의 정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여 당일 면접을 보는 청년을 위해 착용하고 온 옷과 신발을 보관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드림옷장 사업이 구직 활동 중인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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