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관은 지난해 10월 25일 개관한 이후 시범운영 기간(68일) 동안 총 28만7769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서관은 연면적 2만7795㎡(지상 5층·지하 4층) 규모로, 국내 공공도서관 가운데 가장 큰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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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신규 회원 가입자는 5만9648명에 달했다. 이 중 경기도민이 5만5744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서울(1743명) △부산(239명) △경남(236명) △충남(197명) △경북(189명) △대구(187명) △전북(135명) △대전(124명) △충북(118명) △강원(105명) △광주(101명) △전남(99명) △울산(84명) △제주(73명) △세종(70명) 등 전국 각지에서 회원이 유입됐다.
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달 19~21일 성인 이용자 815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88.6%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고, 96.7%는 ‘다시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방문 목적은 ‘도서 대출·열람’이 71.3%로 가장 높았다. ‘시설 이용 및 휴식’(36.7%), ‘문화프로그램 참여’(19.4%), ‘학습 및 개인 작업’(19.0%)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28.5%는 AI 스튜디오, LED 스튜디오, AI 북테라피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첨단 기술을 접목한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확인됐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경기도서관은 완성된 공간이 아니라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도서관”이라며 “광역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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