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못차리는 맨유, FA컵 첫 판에 퇴장 ‘111년 만의 굴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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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못차리는 맨유, FA컵 첫 판에 퇴장 ‘111년 만의 굴욕까지’

스포츠동아 2026-01-12 11:0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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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후벵 아모림 감독을 전격 경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는 FA컵 64강에서 주저앉았다.

맨유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드래퍼드에서 브라이턴과 2025-26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를 가졌다.

이날 맨유는 홈경기임에도 브라이턴에게 1-2로 패했다. 맨유가 FA컵 4라운드(32강)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지난 2013-14시즌 이후 12년 만이다.

또 맨유가 두 개의 국내 컵대회에서 모두 첫 경기에 짐을 싼 것은 지난 1981-82시즌 이후 무려 44년 만이다.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맨유는 전반 12분 브라얀 그루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9분 추가 골까지 얻어 맞았다. 이후 후반 40분 추격골을 넣었으나 거기까지였다.

이에 맨유는 지난해 8월 리그컵 첫 경기에서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에 패한데 이어 FA컵 역시 조기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

또 맨유는 이번 FA컵 탈락으로 2025-26시즌에 단 40경기만 치르게 됐다. 리그컵에 이어 FA컵 탈락. 그리고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 실패.

맨유가 1시즌 동안 공식전 40경기에 그친 건 지난 1914-15시즌 이후 무려 111년 만이다. 한때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하던 맨유의 신세가 말이 아니게 됐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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