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역대급' 추태!…바르셀로나에서 2-3 패배→"가드 오브 아너 하지 말자!" 곧바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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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역대급' 추태!…바르셀로나에서 2-3 패배→"가드 오브 아너 하지 말자!" 곧바로 도망

엑스포츠뉴스 2026-01-12 11:0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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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레알 선수들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에서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2-3으로 패배한 뒤 준우승 메달을 받고 곧장 경기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준우승 팀이 우승을 차지한 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도열을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레알 선수들은 불문율을 깨고 추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추태를 주도한 것은 다름아닌 킬리안 음바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준우승 메달을 받은 직후 레알 동료들을 데리고 나갔으며, 라울 아센시오가 도열을 하려고 하자 찡그린 표정으로 아센시오를 말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레알은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 하피냐에게 결승골을 실점해 바르셀로나에 2-3으로 패배했다.



'엘 클라시코'로 치러진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은 전반전부터 불꽃이 튀었다.

전반 36분 바르셀로나 하피냐의 선제골로 앞서가자 레알이 전반 추가시간 2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동점골로 따라갔다. 전반전이 1-1로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전반 추가시간 4분 로베르토 레반도스프스키의 득점과 전반 추가시간 6분 곤살로 가르시아의 득점이 터지면서 두 팀은 2-2 스코어를 유지한 채 라커룸으로 향했다.

승부를 가른 것은 후반 28분경에 나온 하피냐의 결승골이었다. 레알은 하피냐에게 실점을 허용한 뒤 음바페, 다비드 알라바, 다니 세바요스 등을 투입했지만 경기 결과를 바꾸지 못하고 패배했다. 지난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 패배의 복수를 꿈꿨던 레알의 계획도 수포로 돌아갔다.

경기력 자체도 실망스러웠지만, 경기 후 레알 선수들이 보인 태도는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레알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곧바로 벤치로 향했고, 사비 알론소 감독이 선수들을 끌어내고 나서야 경기장에 나와 심판진에게 박수를 보냈다.



그런데 레알 선수들은 자신들의 준우승 메달만 챙긴 뒤 바르셀로나 선수들에게 가드 오브 아너를 하지 않고 곧바로 라커룸으로 향하는 비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스포르트'는 음바페가 이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언론은 "이런 비신사적인 행동은 바르셀로나 팬들 사이에서 불만을 샀으며, 음바페에 대한 익숙한 인상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는 평가도 나왔다"며 "음바페의 행동은 소셜미디어에서 큰 논란을 만들었다"고 꼬집었다.

레알은 지난해 발롱도르 시상식 당시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 수상에 실패하자 시상식에 불참해 축구계의 원성을 산 바 있다. 그러나 레알은 자신들을 향한 비판에 개의치 않다는 듯 다시 한번 추한 모습을 보여주며 스스로의 이름에 먹칠을 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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