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의 아워홈, 인수 후 첫 성적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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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의 아워홈, 인수 후 첫 성적표 '합격'

프라임경제 2026-01-12 11:0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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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워홈이 한화그룹 편입 이후 단체급식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신규 수주와 기존 고객 재계약에서 모두 기록을 경신하며, 인수 초기 제기됐던 고객 이탈 우려를 사실상 해소했다는 평가다.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한 메뉴가 제공된 아워홈 운영 구내식당 모습. ⓒ 아워홈

아워홈은 지난해 단체급식 시장 신규 입찰 물량 가운데 약 30%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신규 수주 실적이다.

기존 고객과의 재계약 성과도 눈에 띈다. 지난해 기준 계약 만료를 앞둔 고객사 중 85%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재확인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실적은 단체급식의 핵심 경쟁 요소인 '맛'과 '서비스'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격 중심의 경쟁에서 벗어나, 이용 경험과 품질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며 시장 경쟁의 기준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체험형 공간'으로 전환한 점이 고객 반응을 이끌었다. 

아워홈은 △인기 외식 브랜드 메뉴를 제공하는 '플렉스테이블' △스타 셰프가 현장 조리를 선보이는 '밋더셀럽' △브랜드 협업 중심의 '오메이징 레시피'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잇달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식사 시간 동안 디제잉을 접목한 '바이트더비트', 개인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을 제공하는 '247아워핏' 등도 운영하며 이용자 경험을 확대했다. 

실제로 관련 이벤트가 진행된 기간에는 이용자가 평소 대비 20~30% 이상 증가했고,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4.8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아워홈 인수 직후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원가 절감 △생산·물류 전처리 효율화 △주방 자동화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인수 초기 일부에서 제기됐던 고객 이탈 우려와 달리, 한화 편입 이후 실제 성과는 '뉴 아워홈'의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졌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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