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피코에너지, 베트남 첫 풍력 프로젝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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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피코에너지, 베트남 첫 풍력 프로젝트 가동

이뉴스투데이 2026-01-12 10:5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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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피코 에너지, 선프로 준공식 행사사진. [사진=퍼시피코 에너지]
퍼시피코 에너지, 선프로 준공식 행사사진. [사진=퍼시피코 에너지]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 퍼시피코에너지가 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 빈롱성에 조성한 30MW 규모 ‘선프로 풍력발전단지’의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발전단지는 베트남 국가 전력망에 전력 공급을 개시했으며 퍼시피코에너지는 9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선프로 풍력발전단지는 퍼시피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개발·건설 후 운영에 들어간 두 번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이자 첫 번째 풍력 사업이다. 앞서 40MW 규모의 무이네 태양광 발전단지를 준공한 바 있다. 퍼시피코에너지는 이번 풍력단지 지분 100%를 보유하고 베트남 전력그룹(EVN)과 20년 장기 발전차액보장계약(PPA)을 체결했다. 재원 조달에는 베트남 산업무역은행이 2850만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 투자를 제공했다.

준공식에는 퍼시피코에너지 그룹 윌리엄 네이선 프랭클린 회장, 퍼시피코에너지 코리아 최승호 대표, 퍼시피코에너지 베트남 팜 꾸옥 안 대표를 비롯해 베트남 정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네이선 프랭클린 회장은 “선프로 풍력발전단지 상업 운전은 퍼시피코 에너지에게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는 책임 있는 프로젝트 개발, 엄격한 규제 준수, 중앙·지방 정부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의 에너지 안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려는 퍼시피코 에너지의 장기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선프로 풍력발전단지는 약 2만7000가구가 사용할 청정 전력을 공급하며, 빈롱성 전력 인프라와 베트남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의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퍼시피코에너지는 이번 운영 개시를 계기로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내 1GW 규모의 추가 청정에너지 개발을 지속 추진해 에너지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퍼시피코에너지는 한국·일본·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주도해 왔다.

아·태 지역에서 1.5GW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건설·운영 중이며, 10GW가 넘는 해상풍력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해상풍력에 진출한 최초의 미국 에너지 기업으로, 전남 진도군에서 3.2GW 규모 해상풍력 클러스터를 개발 중이다. 1단계인 420MW 명량해상풍력은 2025년 10월 발전사업허가 취득 이후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만호·진도바람 해상풍력도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퍼시피코에너지 코리아는 선프로 풍력발전단지 운영을 계기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그룹의 아·태 10GW 해상풍력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의 역내 해상풍력 공급망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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