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올해 유엔 세계 여성농민의해를 맞아 여성농업인에 대한 17개 지원 사업에 총 321억원을 투입해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여성농업인 사회 진출을 위해 농촌 돌봄, 치유, 교육서비스 등의 협동조합을 지원하며 역량강화 지원과 정보지 구독 지원, 토종종자 나눔행사 등에 예산 지원을 늘린다.
또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으로 1인당 20만원을 NH농협은행 바우처로 지급하며, 2027년부터는 탐나는전으로 지급수단을 바꿀 예정이다.
농민수당 지원금도 1인 경영체에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리고 2인 이상 공동경영체에는 기존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고충 상담, 문화 활동 및 방과 후 아동 돌봄 등의 여성농업인센터 10곳에 운영비 지원을 늘리고 병·의원·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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